아 주말 사라졌어요... 하지만 할 일이 남았으니 누울 수 없죠.갑니다, 탐앤탐스로. 1. 작품 제작을 시도합니다.- 디폼블럭으로 고양이를 만들어 봅니다(이게 우선순위가 가장 낮은 할 일인데..). 2. 고양이 두 마리- 짜잔. 과정 같은 건 없고, 마법처럼 완성되었답니다. 손가락 아파요. 3. 허니브레드를 주문합니다.- 하던 일이 엎어진 친구를 위해 허니브레드를 주문합니다. 백만년만에 먹는 허니브레드(맛있겠다)~ 4. 사실 작품이 하나 더 있어요.- 라이언이라고 합니다(어라 근데 보호색...). 5. 편지를 써 봅니다(이건 우선순위 뒤에서 2번째입니다).- 손수 꾸민 편지지들 중에서 뽑기를 합니다. 6. 손수 꾸민 편지지의 모습입니다.- 집에 있는 스티커들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죠. 굿바이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