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0w0 님의 블로그

파랑 채집가 - 로이스 로리 저, 김옥수 역

개인적으로 청소년 소설을 좋아합니다. 인물들이 입체적이며 에너지가 넘치고, 개성이 뚜렷하다고 할까요? 확실한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들과 생생한 장면들의 연속이라서 몰입하기가 좋아요."파랑 채집가"는 로이스 로리 작가의 저서입니다. 비슷한 듯 다른 듯 특유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들이 있는데요. 사실 파랑 채집가는 "기억 전달자"의 스핀 오프 작품입니다.파랑 채집가 외에도 2권의 스핀오프 작품이 있습니다. 작품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이렇게 됩니다.1. 기억 전달자2. 파랑 채집가3. 메신저4. 태양의 아들리뷰 순서는 파랑 채집가가 먼저이지만, 순서에 맞도록 기억 전달자를 먼저 읽었습니다. (언젠간 후기 남기겠지만) 전 개인적으론 기억 전달자가 좀 더 재밌었습니다. 기억 전달자는 초반이 좀 힘든데, 숨막히는 통..

2024.12.16 월요일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광고가 유독 많은 것 같아요. 제 블로그도 대세를 따르겠습니다.구글 애드센스를 등록해봅니다! 대충 찾아보면서 해봤는데요. 뭔가 되긴 될까 싶지만.. 밑져야 본전.아래는 과정 요약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등록 과정 요약- 구글 회원가입(gmail),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이 되어 있다는 전제로 진행합니다.1. 애드센스 접속해서 가입하기 시작2. 고객 정보 입력3. 사이트 검토 요청3-1. 사이트 소유권 확인 -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기3-2. 사이트 검토 요청 - 리뷰 요청3-3. 사이트에 사용할 동의 메시지 - CMP선택4. 애드센스에서 복사한 코드를 블로그 HTML에 삽입 요약하니까 굉장히 심플하네요. 바로 본론 시작합니다. 1. 구글 애드센스 접속-..

2024.12.08 일요일 개인적인 잡담과 공부와 이것저것을 작성하는 블로그입니다.글쓰기에서 완료를 누르기 전에, 몇 가지 설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그 중, 포스트를 공개 발행할 것인지 비공개 발행할 것인지 등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늘 공개! 를 선택했기 때문에, 당연히 구글에서 검색이 되는 줄 알고 있었답니다(사실 크게 관심 없었죠).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블로그 조회 수가 갑작스레 많이 올라간 거 있죠. 검색으로 유입이 된다고..? 그래서 구글에 제목부터 자주 나오는 키워드를 검색해봤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도 검색결과에 나오지 않던 제 블로그... 의아함이 느껴집니다. 좀 더 찾아보니 다음 검색으로 유입이 되고 있었죠.이유가 뭘까 고민하던 중, 구글에 물어보자! 싶어져서 검색을 해 보았죠...

도서 리뷰를 쓰려다가, 뜻하지 않게 장애물을 마주했습니다.인용구를 쓰려는데, 인용문 기능이.. 여는 따옴표만 있고, 닫는 따옴표가 없는 겁니다.쌍따옴표, double quotes 아닌가요?!아무튼 그래서.. 도서 리뷰 작성하다 말고, 수작업으로 닫는 따옴표 추가해줍니다.편집을 하는 데에는.. 여러 블로그를 참고해서 진행, 사진은 제 블로그 캡처화면입니다. 1. 인용문 작성- 마음에 드는 구절부터 적고, 사진과 줄거리를 업로드 할 예정이었으나, 따옴표에서 띠용 했습니다.   2. 블로그 관리- 우측 프로필아이콘이라 해야 하나, T있는 작은 원을 눌러주면 직관적인 톱니바퀴가 보입니다. 눌러서 관리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 블로그 관리 > 스킨 편집-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서 좌측 메뉴바를 보면, 상당히 하단에..

2024.12.01 일요일 손님이 놀러왔어요. 동네 친구들이, 높은 언덕을 올라 방문해 주었답니다. 손님맞이로 집을 치우느라 분주했던 토요일 주말이었죠. 손님들 후기 겸 대충의 기록. 1. 다이소 방문- 일회용 식탁보를 사러 방문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뜨개실 코너가 있네요. 정말 많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 보이는 털뭉치들.. 복실복실해 보여.  2. 메뉴는 국수- 역시 겨울에는 국수가 최고예요. 따뜻하고, 맛있고. 고명은 엄마표! 후 또 먹고 싶은데 내일 먹을까... 3. 소식- 왜 이렇게 소식해~ 는 아니었고, 가볍게 담고 사진 찰칵. 사실 더 많이 먹었음! 4. 다과상- 식사를 마쳤다면, 티타임. 다과상이 목적이었는데, 마른 오징어. 그러니까.. 저건 술 안주(결국 술로 이어졌죠?).. 5. 술..

2024.11.29 금요일 일과 =+ 야근... 제법 야근하고, 두근두근하게 친구를 만나러 긴 여행을. 보상심리와, 불금에 대한 마음과, 쿠우쿠우에 대한 기대감으로 도착한 이곳.내돈내산!!! 3만원!!! 1. 위치-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5가길 16 보라매아카데미타워 7층https://naver.me/F0KLarXz 쿠우쿠우 골드 보라매공원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6,503 · 블로그리뷰 1,044m.place.naver.com 2. 가격- 평일 디너(성인) 금액 30,900원 입니다. 2024.12.01 기준입니다. 3. 쿠우쿠우 보라매공원점- 평이 좋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야근을 왕창 하고 기대 잔뜩 하고 도착한 이 곳. 4. 먹은 접시 인증샷- 줄이 정말 길어요, 너무 길어요. 비효율적이에요. 2..

2024.11.15 금요일 ~ 2024.11.17 일요일 1. 육회와 연어는 언제 먹어도 진리예요.- 정말 너무 맛있어...2. 보드게임카페구요.- 숙취를 이겨내고 다음날 낮에 열심히 다녀왔죠. 노터치크라켄으로 레전드 갱신했습니다. 친구들, 너희들은 거짓말 왜이리 못하니(난 게임을 못하고 친구들은 거짓말을 못한다)!3. 일욜 점심메뉴로 스파게티를 먹어봅니다.- 면을 삶아요.4. 마늘과 새우 볶습니다- 마늘새우 볶볶5. 명란치즈새우파스타- 짜잔

2024.11.11 월요일1.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드립니다.- 부장님, 차장님, 과장님들께 빼빼로 돌리러 다니는 신입사원이랍니다. 제 몫도 하나 킵.2. 파트리더 차장님께서도 빼로를 주신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3. 유쾌한 기사님을 보았다.- 보행자 신호에 걸려 잠시 정차 중, 음악에 맞추어 양 어깨를 들썩이는 버스 기사님. 즐거운 운행을 하고 계셔서 다행이다.4. 퇴근 직전 일이 많네요.- 아까는 미처리가 없었는데, 퇴근 직전에 보니 생겼네요. "일이 많네.." 하고 중얼거리니, 부장님 가로되, "일이 많지? 오늘은 1이 많은 날이라 그래. 11월 11일" 아! 일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날이구나. 미소로 화답하며 "오늘이 2011년이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일이 더 많을 수 있었는데 ..

2024.11.09 토요일 밀려쓰기 1. 제로웨이스트 안녕상점에 다녀왔습니다.- 요건 치실. 컵이랑 자도 샀는데 여기엔 없어요. 근데 핵 귀여움...2. 배드민턴에 갑니다.- 온 몸이 쑤시네오..3. 민턴 후 고기를 먹습니다.- 역시 민턴 후엔 고기죠. 대장갈비입니다.

2024.11.06 수요일 일기 밀려 쓰기 장인입니다. 1. 출근 후 커피를 사 오던 카페입니다.-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셨군요. 아하. 가 아니라 안돼!!!!! 2. 아쉬운 대로 백다방 갑니다.- 그래도 대용량 저가커피 좋습니다.3. 버퍼링이 잦습니다.- 부장님께서 지나가시다가 절 보고 "계란빵이다 부럽다~" 가로되, 아 내가 노란 맨투맨을 입어서 계란빵이라셨구나. 가 아니었습니다, 화면의 "결함 0건" 그러니까 "결함 빵이다 부럽다~" 아 그쳐 그건 좋은 일이죠 오해해서 죄송해요 부장님... 4. 태권도장 자동문 손으로 열기.- 도장 끝나도 귀가 중, 밤이 늦어 자동문을 꺼 두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날 인식해!!" 하며 그 앞에서 폴짝거렸다죠. 결국 힘으로 해결!